서울 정동지역 초기교회 역사탐방
17 images2019년 9월2일 경기성서신학원에서 서울 정동지역 초기교회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수원 영은교회를 출발하여 명동에 위치한 영락교회를 방문하였다. 영락교회는 1945년 12월 2일 한경직목사 와 월남한 피난민들이 중심이 되어 “베다니 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가 이후, 1946년 “영락교회”로 개칭하였다고한다. 이후, 점심은 명동칼국수로 하고 덕수궁돌담길을 걸어서 한국최초의 감리교회인 정동제일교회를 방문하였다. 이후, 북악스카이웨이를 둘러보고 근처에 위치한 “산모퉁이”라는 카페에서 담소를 나눈후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