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은 첨단 과학 기술 시대인데도 여전히 신문에는 ‘오늘의 운세’ 난이 빠지지 않고, 점집이 호황입니다. 역사의 미래에 대해 두 가지 잘못된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 과학 기술 발전과 함께 미래가 점점 더 좋아져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간다는 진화론적 낙관주의입니다. 둘째, 이 세상이 점점 나빠지니 피해야 한다는 현실도피주의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역사의 시작도 마지막도 하나님께 있다고 말합니다. 타락한 세상은 마지막 때에 관심이 없으나 성경은 마지막 때의 고통을 해산의 고통으로 설명하며, 이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 줍니다. 악을 제거하고, 심판하고, 만물을 구속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주고자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역사의 마지막 때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를 늘 의식하며 끝까지 참고,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