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기독교의 사랑

기독교의 사랑

한 서기관이 모든 율법을 풀 수 있는 계명이 있는지 질문하자, 예수님은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는 비결이 성경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을 보면 거의 모든 계명이 ‘하지 말라’는 금지로 된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정신은 뜨거운 사랑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율법을 석류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못생겼지만 그 안은 붉으색 보석처럼 아름답고, 즙은 달콤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율법도 겉은 딱딱한 금지의 계율로 되어 있지만 그 안은 열정적인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듣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들으면 변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알고 그분을 신뢰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께 사랑받듯, 다른 모든 사람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답글 남기기